'새단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도시재생 사업으로 새 옷을 갈아입은 기흥구 신갈오거리에서 오는 27일 시민과 함께하는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전했다.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해 시의 관문이던 신갈오거리의 명성을 되살리려는 것이다. 시는 지난 2020년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사업 공모에서 선정돼 확보한 514억원을 투입해 신갈오거리 일대의 주거‧생활‧상권 등을 업그레이드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갈동 행정복지센터 앞(신갈로58번길 일대)에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청사 내 유휴공간을 새단장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시민갤러리를 조성하고 지난 8일 오픈기념식을 열었다고 12일 전했다. 구청사 본관 2층 중앙로비에 마련된 시민갤러리는 코너 부분을 활용해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 두 면을 갖췄다. 시민들이 그린 작품이 전시되는 시민갤러리는 1~2개월 정도의 전시 후 다른 참여자에게 기회를 주는 순환방식으로 운영한다. 올해는 관내 11개 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작품을 순환 전시할 예정...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기흥구 신갈동 산14번지 일원 만골근린공원(8만 제곱미터 규모)에 6억원을 투입해 새로 단장했다고 전했다. 신갈역 인근 만골근린공원은 신갈동 주민을 비롯해 용인시민의 이용이 많은 공원이지만 노후 시설물에 대한 정비 요청 민원이 꾸준히 있었다. 시는 지난 7월부터 본격적으로 정비를 시작해 이달 공사를 마무리했다. 정비를 통해 노후 퍼걸러(그늘 있는 휴게시설) 14곳, 벤치 35개를 교체했다. 바닥분수와 어린이놀이터 입구를 가로막고 있었...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달 31일 수지구 죽전동 죽전체육공원의 정비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번 정비를 통해 기존의 공원 야외 개별 운동기구시설이 아닌 야외 헬스장을 연상케 하는 복합운동기구를 설치했다. 비가 와도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비가림 시설을 설치하고 광장의 화장실 가벽도 정비했다. 이를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투입했다. 죽전체육공원은 죽전동의 대표적인 공원으로 탄천과 죽전1동행정복지센터와 인접해 있다. 2004년도 공원 조성 후 지난해 어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 처인구 남사읍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이 민원인 중심의 쾌적한 환경을 갖춘 소통공간으로 변모했다. 지난 3일 새단장을 마친 남사읍 행정복지센터는 새로운 환경에서 주민들을 위한 행정업무를 시작했다. 지난 2001년 개청한 남사읍 행정복지센터는 인구 증가와 시설 노후화에 따른 리모델링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리모델링을 마친 행정복지센터는 민원인을 위한 공간이 협소한 문제를 해소하고 편의성을 높였다. 읍은 민원실 조도를 개선하고,...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도로·인도 등 5곳에 꽃길을 조성했다고 13일 전했다 구에 따르면 구는 보도폭이 넓고 유동 인구가 많은 신갈역~용인운전면허시험장 삼거리 구간 4곳에는 맥문동, 제라뉴므 모닝라이트 등의 초화류 7종 8000본을 심었다. 중부대로와 흥덕4로가 교차하는 교통섬에는 둥근 소나무, 나무수국과 꽃잔디, 맥문동 등 초화류 7종 2만1000본을 심었다. 이와 함께 구는 구갈2교...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조성 14년을 맞는 자연휴양림의 낡은 숙박·편의시설 새단장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시는 방문객들이 휴양림에서 더 편안하고 쾌적한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2027년까지 숙박시설과 편의시설 등을 전면 보수하는 5개년 관리계획을 수립했다고 27일 전했다. 총 투입되는 예산은 79억 원 규모다. 정비 대상은 주차장과 체험시설, 목재 데크시설, 짚라인과 야영장, 야외 화장실 등이다. 장마철 집중호우로부터 방문객들을 안전하게...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용인중앙도서관 1층 전시공간에서 처인구 삼가동에 거주하는 이창현 작가의 개인전 ‘반려 동식물과 함께’가 오는 31일까지 열린다고 14일 전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월 용인중앙도서관 1층 로비를 새단장해 지역 아마추어 작가들의 전시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선 지난 3년간 코로나 시대를 겪은 시민들이 사람들로 붐비는 공용시설 대신 집에 머물거나 캠핑 등을 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한 경험을 이 작가 특유의 친근한 그림...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시민들이 버스를 이용할 때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수지구청 앞 등 관내 30곳의 버스정류소 경계석에 미끄럼 방지판을 설치했다고 20일 전했다. 미끄럼 방지판은 미세한 크기의 원형볼을 스테인레스 판에 부착한 것으로 계단이나 경계석 가장자리에 부착, 보행자들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구에 따르면 구는 화강암 재질의 경계석은 눈이나 비가 오는 날 어린이나 노약자 등 미끄럼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이를 막기 위한 대안을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공동주택 내 노후 공용시설 개보수 등에 지원하는 ‘공동주택 보조금’을 최대 150%까지 상향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용인 공동주택관리 조례 개정(안)’을 11일 공포하고 ‘2023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조례에는 단지별 보조금이 ▲1000세대 이상 단지는 5000만원에서 7500만원으로 ▲500세대 이상 1000세대 미만 단지는 4000만원에서 6000만원으로 상향되는 내용...